고등학교때 D신문을 집에서 구독한 적이 있다. 그때 시작한 만화 식객...
그냥 일본의 초밥왕, 요리왕류의 만화일거라 생각했는데 허영만은 달랐다..
끝까지 만화를 보지는 못했다.
영화를 통해 내용을 대강 짐작할 뿐이다.
//with 희연//
한국적인.. 그래서 더 빛나는...
대령숙수.. 얼마나 멋있는 말인가...

대결구도...

일제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순종의 왕실요리사, 대령숙수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다.

이래서 만화원작을 좋아해.

하지만 진수와 성찬의 러브스토리 부분은 아쉽다..

감초같은 조연들..
"라면은 배고플때 먹어라.."

숯의 장인...
대회를 해나가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한정된 영화 안에 담으려고 노력을 한 것 같다..

친구로서 같이 자라온 소...
도살장으로 걸어가면서 뒤를 돌아보는(물론 설정이겠지만) 장면이 서글프다.
우리집 강아지 애니, 튀니가 생각나서...
자료사진이 부족한게 아쉽다.
대령숙수의 진정한 후계자였던 성찬의 할아버지.
순종에게 육개장을 바쳤던 대령숙수... 그에 감복한 순종..
가볍게 볼 수 있는, 가볍지 않은 영화.
TAG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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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