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씨, 당신이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다면 상처 받는 일도 없을 거에요..
그런데 왜 계속 상처를 마다하지 않는거죠?"
왠지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발이 피투성이가 되고 한없이 쓰라렸어요. 마치....
가시밭 한가운데에 있는 그대에게 맨발로 다가가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요.
그런 아픔에도 저는 한걸음씩 이 가시밭길을 걸어서 당신에게 다가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게 기뻤어요.
결국 보게될 당신조차 가시덤불일까요...?

"수애씨, 당신이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다면 상처 받는 일도 없을 거에요..
그런데 왜 계속 상처를 마다하지 않는거죠?"
왠지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발이 피투성이가 되고 한없이 쓰라렸어요. 마치....
가시밭 한가운데에 있는 그대에게 맨발로 다가가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요.
그런 아픔에도 저는 한걸음씩 이 가시밭길을 걸어서 당신에게 다가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게 기뻤어요.
결국 보게될 당신조차 가시덤불일까요...?

바람이 분다
작사 이소라
작곡 이승환
노래 이소라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것 같아
이미 그친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것 같아
다 알것 같아
내게는 소중했던
잠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뤄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 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울지마.
Yang, S
2009/06/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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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일기를 낮에 쓰는거니 수철아.
L
2009/06/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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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you just calling your name by yourself??
it really creeps me out! seriously, don't ever do this again dude.
Clara,
2009/06/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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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ra,
2009/06/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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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예전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읽다가 비슷한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그때 그 말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했던 기억도 나네요 ^^
죽음에 대해 말하지 말아야 하는건, 생명이라는 말의 뜻이 살아 있으라는 명령이기 때문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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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고 싶은 그길..
아픔 알면서도 가게되죠...
저렇게 오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갈 수 있을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