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2010/03/11 03:32 /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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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3GS | 1/24sec | F2.8 | 4mm | ISO-81
퇴근하는 피곤한 누나를 이끌고 동대문을 밤늦게 찾았다. 명목상 일년에 손에 꼽히는 "나의 옷-쇼핑"

돈 많이 썼다. 밀리오레 남자옷 층의 호객행위는 정말...!

고마워,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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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03:32 2010/03/11 03:32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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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 2010/03/12 15: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I wish I had an elder sister like yours.
    mine is suck, dah.

  3. 룬룬 2010/03/13 01:3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동대문은 말씀하신 그 호객행위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잘 가지를 않게 되네요. 대신 좀더 분위기가 편한 아울렛매장들을 이용하게 된답니다.

    • 소하랑 2010/03/15 00:40  편집/삭제  댓글 주소

      밀리오레가 여자옷 층은 괜찮았는데 남자옷 층은 정말.. 두 손 다 들었습니다..!
      아울렛도 좋은 방법이네요..!:)

비둘기

2010/03/10 03:35 / 일기/책
※사진출처: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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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첫날
서글서글한 눈빛을 가진 친구가 내 짝이 되었다.
소심한 나와는 달리 그 친구는 적극적이었고
우린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친구는 나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과도 다 잘 지냈다.
난 그 친구가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았다.
그 감정이 조금씩 쌓이고 쌓여
결국 우린 서먹한 사이가 되어 버렸다.

생각해 보면 난 이성 친구도, 동성 친구도 모두
나와 친해지면 나하고 가장 친해야 한다는
나름의 공식이 있었던 것 같다.

사람이건 물건이건
소유욕이 강하면 집착하게 된다.
내 자아가 너무 작아 불안한 모습.....

그러나 아무리 목놓아 울고 붙잡으려 해도
떠날 사람은 떠난다.

사랑과 우정은 비둘기와 같다.
손에서 놓는 순간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

- 파페포포 레인보우 中 -
2010/03/10 03:35 2010/03/10 03:35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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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대회

2010/03/07 23:59 /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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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s | 1/50sec | F7.1 | 35mm | ISO-200
본당 척사대회. 윷놀이.
걱정도 많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같이 해서 잘 끝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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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7 23:59 2010/03/0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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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ju 2010/03/10 21:5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앗. 나는 없다. ~

  3. misozim 2010/03/11 09:0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쁜사람들~ ^^

  4. 스마일썽 2010/03/13 23:2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고생했수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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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T3 | 1/40sec | F3.5 | 7mm | ISO-120
문득 사진을 정리하다가 유독 폴더별로 훑어보는데 이런 사진이 많다. 휴대폰 화면을 찍어놓은 사진.
2005년 12월 9일. 같은 숫자가 겹치는 시간을 우연히 보면 누군가가 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았던...

이 때. 2학년을 마쳐가는 시점. 공부도 못했고 그래서 스트레스도 받았었지만(지금도 뭐..!) 지금 생각하면 그 와중에 저렇게 들떠있었구나 싶은 시기. 군대도 다녀오고 4학년이 된 지금 생각해보면 간절한 시기.

'무슨 음악을 듣고 있었을까..?'
막연히 생각하다가 테이의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아프게 희망하기』가 생각났다.

걱정도 많았지만 참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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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6 23:11 2010/03/06 23:11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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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짐

2010/03/03 23:35 / 일기

이번학기 전공 5개. 하나빼고 다 프로젝트가 있고.. 하지만 이제 기회가 없다. 걔중 하나는 10학번 동생들과 듣는데 나랑 같이듣는 친구 둘이 최고학번이다.

걱정이 되지만 이번학기 끝나고 이 포스트에 내가 어떤 댓글을 달지 정말 궁금하다.

일찍 끝나서 밥 먹고 집에 그냥 오기 싫어서 교보문구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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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3GS | 1/15sec | F2.8 | 4mm | ISO-97

이 길을 내려가면서 항상 들뜬다.

봐둔 그림책 제목(바람이 멈출 때-샬롯 졸로토)이 생각나지 않아서 오늘은 책은 뒤로 하고 사진대지(종이 액자)를 사기 위해 팬시 구역으로 갔다.
(사진대지는 집 인테리어로도 좋지만 낱장으로 사진을 선물할 때 참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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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s | 1/60sec | F2 | 35mm | ISO-800

'30장에 7500원, 장당 250원 꼴...'

인터넷에서 사면 더 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지하철을 탔다.
집에와서는 왜 그렇게 졸렸는지 9시까지 잤다.

에, 그런데 인터넷에서도 가격은 똑같고 거기에 배송비까지.. 다음에 가서 그냥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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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23:35 2010/03/03 23:35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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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룬룬 2010/03/04 00:04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광화문 교보문고가 4월달부터 잠시 리모델링을 한다고 하지요? 규모가 규모니만큼 한동안은 들어가지 못할 듯 합니다.
    저 종이액자는 좀 힘있는 재질인가요? 사진과 같이 구겨지거나 하지 않을런지 모르겠네요.

    • 소하랑 2010/03/04 00:31  편집/삭제  댓글 주소

      아, 리모델링 하는지는 몰랐네요..!
      주위에 큰 서점이 몇개나 더 있어서 다행이에요.

      종이액자는 두꺼운 도화지정도의 강도(?)를 갖고 있습니다. 사진이 말릴까봐 넣었는데요, 확실히 효과는 보고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종이액자에 테이프 보이시는지요? 원래는 벽에 반투명테이프로 그냥 붙였었는데요. 하도 잘 떨어져서 마끈에 집개로 고정했습니다.

      4x5 사이즈도 있는데, 더 많이 걸고 싶어서 일부러 3x5사이즈를 샀어요.. 그런데 매번 제 카메라 포맷(3x2)하고 크기가 맞지 않다는 사실을 인화 직전에 깨달아서, 항상 이미지풀로 뽑고 있습니다. 그래도 액자에 넣으면 티는 나지 않아요..>_<

  3. 소하랑 2010/03/04 13:2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5개의 짐이 아니라 5개의 힘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