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분다
작사 이소라
작곡 이승환
노래 이소라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것 같아
이미 그친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것 같아
다 알것 같아
내게는 소중했던
잠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뤄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 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현노가 추천해준 곡.
많은 곡 해석들이 있던데 결국 느끼는 것은 자기 자신.
노래가 말해주고 있다.
"그대는 내가 아니다."
그리고 지금 정말로
바람이 분다.
TAGS 가사
Trackback URL : http://e-sinsa.com/love/trackback/612

당신의 의견을 작성해 주세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조용한 노래.. 그래~
작곡가 이승환은 가수 이승환과는 다른 인물이라는거예 유념
주로 이소라 공연의 키보드및피아노세션을 하시는분..
아 난 같은 사람인줄 알았다.. 다른 사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