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학교 가는 길에 P에게 들려서 외장하드를 맡기러 사무실에 갔다. 자리 배치도를 확인하고 갔는데 그 전화도 안받고 자리에 없길래
'어디 외근 갔나보다. 조금만 기다려볼까...'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오지 않는다. 그냥 다른 사람에게 맡길까 해서
"저기.. 실례합니다. P씨 자리가..?"
"아 네, 저기 있네요. P씨."
얼레, 저 자리구나..! 아 제대로 좀 볼걸. 오늘 따라 결근한 동료 대신 다른 자리에 앉아 일을 하고 있었다.
"미안해요..ㅋㅋ 주려고 사온 커피는 다 식을것 같아서 제가 먹고 있었어요."
학교로 쌔앵. 날씨가 이상하긴 이상하다. 물안개가 피는 날이다. 무언가 고요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한 날이다.
오후에는 미루고 미뤘던 코엑스에서의 약속. 유정이누나를 만났다. 원래 계획은 1시간정도 코엑스에 일찍 도착해서 서점 구경도 하고 좋아하는 전자제품 전시장도 둘러보고 였는데 그냥 혼자 해매고 말았다. 나 방향치인가..
"누나 반가워요!"
항상 예쁜 목소리로 반갑게 맞아준다. 맛있는 저녁도 먹고 커피마시면서 한참 이야기도 하고 서점 구경도 하고 헤어졌다. 다음을 기약하며..!
'어디 외근 갔나보다. 조금만 기다려볼까...'
했는데 30분이 지나도 오지 않는다. 그냥 다른 사람에게 맡길까 해서
"저기.. 실례합니다. P씨 자리가..?"
"아 네, 저기 있네요. P씨."
얼레, 저 자리구나..! 아 제대로 좀 볼걸. 오늘 따라 결근한 동료 대신 다른 자리에 앉아 일을 하고 있었다.
"미안해요..ㅋㅋ 주려고 사온 커피는 다 식을것 같아서 제가 먹고 있었어요."
학교로 쌔앵. 날씨가 이상하긴 이상하다. 물안개가 피는 날이다. 무언가 고요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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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반가워요!"
항상 예쁜 목소리로 반갑게 맞아준다. 맛있는 저녁도 먹고 커피마시면서 한참 이야기도 하고 서점 구경도 하고 헤어졌다.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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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의 뿌연 하늘이 왜 그런가 싶었는데 앞사람을 보니, 비가 오고 있네요. 은은합니다.
갑작스런 포스팅 러시가 부러울 정도네요. 요즘 연구실을 나가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생활패턴이 변경되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답니다.
룬룬님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셨군요..! 저는 틈틈이 모아서 올린다는게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그때 그때 남겨야 감정이나 기억이 생생할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힘내세요!
룬룬은 아마도... 제가 아는 그 분이죠~ ^^*
( 아니라면 굉장히 민망 ^^;;;
죄송하게도..
아닐거에요...>_<
민망하시겠어요~ ㅎㅎ
어떤 분이랑 착각하셨나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아아, 메신저에서 뵙지요!
비오는 날의 코엑스, 색감이 예뻐요 ^^

비오는 날의 유정님이 더 분위기 있고 예쁘게 나오시긴 했지만요! >_ <
misozim님! , 아마도 misozim님이 아시는 그분이
저일꺼에요 ♬ 힛
항상 들고다닐 수 있는 카메라가 있어서 좋구나..ㅎ
헤헤 그렇네요 ^^
세레나를 룬룬과 착각했군요~
그럼 룬룬은 누.구.일.까.요.. ?
차라리 제가 모르는 사람이였음 좋겠다 >.<;;;;;;;;
블로그를 통해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분이랍니다..ㅎ
사진도 잘 찍으시고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전공분야도 비슷하시고 공감하되는 부분이 많은 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