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5일 토요일
 
그레이트오션로드(The Great Ocean Road)

해변을 따라 440km의 도로(서울~부산 428km)가 뻗어있다.

매년 120만대의 차가 지나가고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이 멋진 경관울 보러 온다고...

(오늘 그 거리를 다 진행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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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네의 배려와 함께 예정대로 오늘은 하루관광을 했다.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하는 것이 처음이고, 그것도 현지 여행사를 통한 여행이라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가지..걱정도 했는데 다 기우였다.
 
가이드 겸 버스기사님 Mr. P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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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비영어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천천히 설명을 해주셔서 재밌게 여행할 수 있었다.
(지난 밤에 인터넷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미리 알고 가서 더 수월했다.)
 
버스의 왼편에 앉으면 바깥 풍경을 더 잘 볼 수 있다고 하여 자리를 물색하다 앞쪽에 혼자 앉은 여자분이 계시길래 여쭸다.
 
"Excuse me, Can I have a seat here?"
 
"Yes."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분. (처음엔 일본 분인줄 알고..)
 
처음에 탈 때는 몰랐는데 40여명 중에 6명이 한국사람이었다.
그중 한쌍은 커플이고 다른 분들은 모두 각자 오셨다고..
(처음엔 서먹서먹하다가 같이 점심도 먹고 사진도 찍어주며 친해졌다.
여자분들인데.. 단신으로 여행오신 것, 존경합니다.)
 
"자, 이제 멜번 시내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왼편에 꽃시계 보이시나요? 크리스마스때는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오른편에 보이는 건물은 멜번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이어서 미국 대사관이 보입니다.
여러분, McDonal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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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long은 매우 이상한 동네입니다.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죠.
저는 단 한번도 아이들이 밖에 나와 노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차창 밖에 사람이 보인다면 사진을 찍으십시오.
매우 희귀한 광경이니까요."
 
기사님의 위트와 재치가 보통이 아니시다.


탁트인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와~~"

Bells Beach

첫번째 들린 곳 Bells Beach다.

잠깐 티타임을 갖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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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파랗고 바다도파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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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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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써핑을 할 수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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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이렇게 예쁜 바다...
사실 오늘 날씨가 요근래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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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Ocean Road Memorial 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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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아치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상징과 마찬가지인 곳이다.

1차세계대전 승전 용사들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이번이 세번째라고 한다.

1939년에 처음 만들어진 이 아치는
1973년 도로 확장때 옮겨졌다가
1983년 대형 화재(Ash Wednesday Fires)때 소실되고 다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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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와서 구글에 찾아보니 다녀간 사람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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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매일 볼수 있는 집



<이어서 계속..>

2008/07/07 20:22 2008/07/07 20:22
Yang,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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