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를 만들다
2008년 7월 9일 수요일

날이 흐리고 춥고 비가오더니, 오랜만에 날씨가 좋다.
밖에 새들도 소리를 내고..
벌써 온지 2주일...
마음이 다시 조급해져서 오전에 Tax File Number를 신청하고
오후에는 시내에 나와 통장을 만들기로 했다.
정윤이도 아르바이트를 가야해서 점심을 먹고 같이 나왔다.
트램을 타고 정윤이는 중간에 내리고 나는 시내 Flinders Street에 내렸다.
누나가 사준 "호주 워킹홀리데이"라는 책과 "호주사랑카페"
(이름도 참... 하지만 많은 정보를 여기서 얻었다.)를 참고하여 은행을
ANZ(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Limited)로 정하고 찾아나섰다.
'Commonweallth Bank, nab, ... 다른 은행들은 다 모여 있는데 ANZ는 어디에 있는거지?'
걷다보니 백화점에 붙어있는 ANZ를 발견.
은행에 들어가서 New Account버튼을 누른 후에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데
직원이 말을 시킨다.
"New Account는 아랫층에.."
친절하게 아랫층으로 안내를 해준다.
Miss. Chua라는 분이 통장 만드는 것을 맡아주셨는데 아직 군대 생활의 어투가 남아서 그런지
(말 끝마다 Ma`am, Sir이 붙어다닌다.)
예의바르다고 친절하게 천천히 잘 대해주셨다.
은행에서 나와서 전에 지나가기만 하고 들어가보지 못한 기념품점에 들어갔다.
관광도시라 그런지 한가게 건너 기념품점이란 말을 하고 싶을 정도이다.
호주 국기가 새겨진 티셔츠, 전통 부메랑, 안내책자, 짐가방등등...
호주 국기가 새겨진 티셔츠는 디자인이 예뻤다.
우리나라도 태극기로 정말 입고 싶은 멋진 옷을 만들었으면 좋겠다.(한글디자인은 고무적이다.)
호주의 전기플러그에 맞게 만들어진 어댑터(이른바 호주식 돼지코!)는 무려 $11.
말 그대로 돼지코 달랑 하나인데 $11.
한국에서 만능(어느나라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8천원 줬다.)어댑터를 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City Circle 트램은 관광객을 위한 것으로 공짜인데 도시 주요장소를 순환한다.
오늘 타볼까 하다가 사람도 많고
가 갖고 있는 트램티켓이 2시간짜리라 거기에 맞춰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돌아가는 트램도 사람이 많다. 앉아서 가기 위해 반대편 트램을 타고 종점에서 도장 꾹.
(종점이 그리 멀지 않다.)
그래서 시내쪽 종점에서 목적지인 반대편 종점까지 갔다. 걸린시간 약 50분. 나쁘지 않다.
오늘의 영화. 4번째 보는 식객.

날이 흐리고 춥고 비가오더니, 오랜만에 날씨가 좋다.
밖에 새들도 소리를 내고..
벌써 온지 2주일...
마음이 다시 조급해져서 오전에 Tax File Number를 신청하고
오후에는 시내에 나와 통장을 만들기로 했다.
정윤이도 아르바이트를 가야해서 점심을 먹고 같이 나왔다.
트램을 타고 정윤이는 중간에 내리고 나는 시내 Flinders Street에 내렸다.
누나가 사준 "호주 워킹홀리데이"라는 책과 "호주사랑카페"
(이름도 참... 하지만 많은 정보를 여기서 얻었다.)를 참고하여 은행을
ANZ(Australia and New Zealand Banking Group Limited)로 정하고 찾아나섰다.
'Commonweallth Bank, nab, ... 다른 은행들은 다 모여 있는데 ANZ는 어디에 있는거지?'
걷다보니 백화점에 붙어있는 ANZ를 발견.
은행에 들어가서 New Account버튼을 누른 후에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데
직원이 말을 시킨다.
"New Account는 아랫층에.."
친절하게 아랫층으로 안내를 해준다.
Miss. Chua라는 분이 통장 만드는 것을 맡아주셨는데 아직 군대 생활의 어투가 남아서 그런지
(말 끝마다 Ma`am, Sir이 붙어다닌다.)
예의바르다고 친절하게 천천히 잘 대해주셨다.
은행에서 나와서 전에 지나가기만 하고 들어가보지 못한 기념품점에 들어갔다.
관광도시라 그런지 한가게 건너 기념품점이란 말을 하고 싶을 정도이다.
호주 국기가 새겨진 티셔츠, 전통 부메랑, 안내책자, 짐가방등등...
호주 국기가 새겨진 티셔츠는 디자인이 예뻤다.
우리나라도 태극기로 정말 입고 싶은 멋진 옷을 만들었으면 좋겠다.(한글디자인은 고무적이다.)
호주의 전기플러그에 맞게 만들어진 어댑터(이른바 호주식 돼지코!)는 무려 $11.
말 그대로 돼지코 달랑 하나인데 $11.
한국에서 만능(어느나라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8천원 줬다.)어댑터를 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City Circle 트램은 관광객을 위한 것으로 공짜인데 도시 주요장소를 순환한다.
오늘 타볼까 하다가 사람도 많고
가 갖고 있는 트램티켓이 2시간짜리라 거기에 맞춰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돌아가는 트램도 사람이 많다. 앉아서 가기 위해 반대편 트램을 타고 종점에서 도장 꾹.
(종점이 그리 멀지 않다.)
그래서 시내쪽 종점에서 목적지인 반대편 종점까지 갔다. 걸린시간 약 50분. 나쁘지 않다.
오늘의 영화. 4번째 보는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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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부러워~!!!
열심히 다니는 것이 많이 힘들어 보이는 ㅋㅋ
누나는 오늘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일을 해야 한단다~!!
바짝 벌어서 결혼해야지?! ㅎㅎ
오늘도 한국은 많이 더워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도록!! 화이팅~!
여긴 날이 춥다... 더운것보다 추운게 낫다고 하려나..?
해가 났다가도 금방 매서운 바람이 불기도 하고
초여름같다가도 금방 겨울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
누나가 고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