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KON D70s | 1/2sec | F5.6 | 55mm Cafe Mary
"어서오세요.. 엇, 정민 오빠. 어서와..."
수애가 아르바이트 하는 카페 Mary에 정민이가 찾아왔다.
"어, 수애야,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렀어..'
카페 Mary는 젊은이들이 북적이는 거리 근처에 있긴 했지만, 큰 거리로부터는 외져있어서 조용한 곳이었다. (그래서 별다른 꾸밈 없이도 제법 분위기가 나는 곳이었다.)
때문에 정민이가 지나가다 들렀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
그 말을 한 정민이도, 그리고 수애도 그걸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수애는 정민에게 카페에 찾아온 이유를 묻지 않는다. 또 둘은 오랜만에 만났지만 오랜만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서로 떨어져 있었던 시간이 행여 서로에게 이질감을 느끼게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다.
마치 어제도 만났던 것 처럼...
둘은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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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암 그렇고 말고요!!
지당하신 말씀~ ^^*
선생님께 들은 말이랍니다..ㅎㅎ
I completely agree!!!^^
누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