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립 - 벌써 잊었나

회상하기 좋은 날
그 날의 기억들을 하나 둘 부르네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건
그 때 우리의 노래
밤새워 부르던 우리 그 날의 기억을
벌써 잊었나 그 노래를
벌써 잊었나 그 순간을
흐르고 흐르네
대답 없는 바람 소리만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건
그 때 우리의 노래
듣고 또 들었던 우리 그 날의 기억을
벌써 잊었나 그 노래를
벌써 잊었나 그 순간을
까맣게 잊은채 살았네
벌써 잊었나 그 때의 우리
벌써 잊었나 그 때의 약속
우리가 말하던 미래 지금이 아닐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잊어버릴 때마다
그 날의 바람이 내게 묻네
벌써 잊었나 벌써 잊어버렸나
그 노래, 그 순간, 그 이름, 그 모두를
벌써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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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시가 생각나는 그런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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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곡 흘려 듣고
사랑이었네
로 듣고 되게 좋다 .
라고 했었는데
폴도 사람이라고 듣는거나 사랑이라고 듣는거나
그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었지요
그런 이야기를 했었구나~
난 "사람"으로 부르는게 더 좋은것 같아. 왠지 더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