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에 대한 단상

2009/06/08 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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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ickr]

이상형을 만났다..?
외면적인 이상형을 만난다면 그의 내면에 실망할 수 있고,
내면적인 이상형을 만난다면 그의 외면에 실망할 수도 있겠지.

내면적인 면과 외면적인 면을 동시에 충족하는 이상형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런 사람을 만났다면 그것은 그 사람에 맞추어서 나의 이상형이 바뀐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사랑에 빠진 것이거든.
(대개 이런 경우에 속하고, 이런 경우가 행복한 경우인 것 같다.)

그러므로 한쪽 면을 충족한 이상형을 만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실망해 갈 것인가, 아니면 부족한 면을 인정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면도 있었네' 하는 발견을 해 나갈 것인가..

결국 사랑엔 이유가 없으니.. 좋으면 그냥 좋은거야. 이상형 자체가 존재는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니 개구리 왕자님에 대한 환상은 버리자.
"꿈에 그리던 나의 이상형을 만났어."
그 순간 꿈에 그려진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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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14:47 2009/06/08 14:47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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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onmi, 2009/06/09 19:4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Exactly my thoughts :)

  3. riverbreeze 2009/06/14 12:5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상형.......
    그런것은 있겠죠? 그런데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것 같아요.
    이 세상에... 내 맘에 드는 사람이 있다해도... 그 사람이 나를 맘에 안들어 하면..
    모두다 꽝 !! ㅎㅎ

    • Yang, S 2009/06/18 02:3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복잡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이상형이란 극히 일부에 대한 기준이 될 수 는 없겠군요...
      그래서 다 자기 욕심일테고요..!

      그래서 짝사랑이... 지극히 보편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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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Flickr - Masked! 4.365]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또는 그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나의 좋은 면, 사랑스러운 면을 먼저 보이도록 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 싶지 않은 점, 부끄러운 점―때로는 이런 것들이 연민이나 모성애 또는 부성애를 느끼게 하기도 하겠지만 이런 것은 제껴두기로 하자―을 먼저 보이면 안돼. 나중에는 나의 사랑스러운 점들에 매료되어서 결국 결점까지도 좋아해줄 수 있도록 말이야.

여기서 잊어서는 안될게 하나 있는데 말야. 그것은 "진심"이야. 결점을 거짓말로 감싼다거나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다는 거지. 거짓으로 만든 나는 언젠가 드러나게 되있거든. 그렇게 실망을 준다면 그것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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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0 18:42 2009/03/10 18:42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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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riverbreeze 2009/03/11 14:4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저는 저기 눈마져 가려야 할듯..ㅎ

  3. Lemon tree, 2009/03/13 20:57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그러게요.
    진심의 위대함이란.. ㅇㅅㅇ

Love&Hate

2008/08/10 19:44 / 腦/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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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Hate

한 끝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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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0 19:44 2008/08/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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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의 장

2008/04/24 17:43 /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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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더니 라일락 향이 은은히 느껴진다.

큰 거리에서 마주하기보단 아기자기한 골목길에서 만났을 때 더 반가운 향..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은은히 라일락 향기가 다가올때..

같이 걷고 싶고..

또 고백하고 싶다. -♧



※라일락 : 영어로는 "라일락", 프랑스어로는 "리라"라고 하며
꽃말은 청춘, 젊은날의 회상, 친구의 사랑, 우애 등입니다.
2008/04/24 17:43 2008/04/24 17:43
소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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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히리 2008/05/11 23:21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우리나라 말로는 '수수꽃다리'
    예쁘게 잘 찍었네..ㅅ_ㅅ

    • Yang, Soochul 2008/05/12 12:31  편집/삭제  댓글 주소

      누나 이름이 그렇게 써놓고 보니 저랑 비슷하네요..ㅎㅎ

      수수꽃다리.. 맞아요. 아, 저는 왜 불어, 영어이름만 써놓고

      한국이름은 써놓지 않았을까요..? 분명히 조사할때는 둘다 있었는데..

      와주셔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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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대방이 싫어진 사람이
아직 상대방이 싫어지지 않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갖는다 .
룰을 지킨 사람이 궁지에 몰려 벌을 받는
유일한 게임-
그게 바로 사랑이다.


어찌보면 참 불공평한게 사랑인가 봅니다.



2008/01/21 16:06 2008/01/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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