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이도 학교에 온대고, 나도 등록금 문제로 학교에 가야해서 겸사겸사 만나기로 했다.
주민등록등본을 갖고 갔는데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대서 동사무소, 즉 주민지원센터를 찾아가야했다.
"동은아- 미안 나 서류 잘못가져와서 동사무소 갔다와야 할것 같아. 같이 가자. 후문 어디서 본것 같은데.."
그러나 문까지 열고 들어간 그곳은 다른 곳과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아~ 여기.. 이런.. 난독증 미안..ㅋㅋ"
이 곳은...

그렇게 웃고, 결국 이대역 근처까지 가서 서류를 뽑고, FAX로 보냈다.
그리고 같이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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